나의 생활상

콘서트 공연을 가다(20110624)

나 도철 2011. 6. 25. 10:03


소명 콘서트

장소
잠실실내체육관
출연
소명
기간
2011.06.24
가격
R석 88,000원, S석 55,000원, A석 33,000원, B석 11,000원

 

 

 

     

   오늘은 용선이 친구가 주선하고 번개회장(정해수)이 추천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하는 가수

    소명   콘서트 가는날!

   일찌기 근무를 마치고 잠실에서 간단한 저녁식사를 한 후 몇몇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비록 외부의 일기는 꾸룩 꾸룩하나, 마음만큼은 무척 흥분되었다.

   박상민을 비롯해서 박미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 흠뻑 취해버렸는데~~~

   나에 못지않은 관람자들의 광기, 또한 볼만한 시간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헤어짐에 인사도 못하고 귀가한 영자와 영희 친구에 미안한 마음이든다.

   이후  늦은 시간에도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게 하여준 번개회장에게도 고마움을 표하며,

   잠실에서 불광동~ 일산 ~파주~ 양주~ 포천까지 집에 도착하니 새벽 두시이다. 

   또한 용선이의 소개로 공연장에서 처음 만났슴에도 불구하고  환영해 주신 경희 대학교 사회대학원

   2기생님들 과 파주의 현주님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2011 소명 명품콘서트>는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가수 소명의 20번째 콘서트로, 성인가수로서    

  는     최초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로트, 락, 포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트로트계의 에너자이저

  소명의 멋진 무대에 흠뻑취했다.

 

 

 

 

 

 

 

 

 

 

 

 

 

 

 

 

 

 

 

 

 

 

 

우리 바로앞에서 공연하는  가수 /소명/

 

 

 

 

그 유명한 박상민가수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새벽의 도로 야경도 볼만하다.

 

 

 

 

오늘 같은 날은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

아쉬운 것은 진로 소주를 조금 마시고 공연장에 갔었으면 이것이야  말로 스트레스가 확! 풀렸을것이다.

매우아쉽다.

어렵겠지만 스트레스는 쌓이는 즉시 풀어야한다.

현대인의 病의 원인은 소박한 채식 위주에서 고칼로리 동물성 지방으로 식단이 서구화된 데다 무한경쟁 사회가 유발하는 일상의 스트레스가 급증한 탓 이다.

스트레스는 맥박과 혈관을 관장하는 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 박동과 혈압을 올려 심장 노화를 촉진한다.

감정스트레스(긴장과 분노, 흥분,시기,질투,좌절감,적대감,신경질 등)는 가장 무서은 스트레스 이다. 

한마디로 病은 나를 살리기위해 내몸에보내는 일종의 신호이며,

어서빨리 생명의 진리를 깨우치라고 나에게 보내는 무언의 호소이다.

그러므로 내몸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나의 세포가 고통받고있음을 빨리 인식해야한다.

따라서 진리는 평범한곳에있고 病의 근원은 자신이며,

치료 또한 자신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절대 자만하지 말고 긍정적인 사고로 정도의 길을걸어가자. 

속담에 一怒 一老, 一笑 一少  라고있다.◐ 한번노하면 그만큼 늙어가고 한번웃으면 그만큼 젊어진다.◑     

 

  - the end -    나도철 생각  ~~~~  ^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