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 일기
인천 계양산에 오르다(20120520)
나 도철
2012. 5. 21. 21:39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이자 주산이다. 계양은 과거 기원초부터 19세기말까지 읍치가 계양산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 삼국시대 고현읍에서 시작하여 북쪽 그리고 동쪽으로 이동하며 마지막 남쪽 조선시대 부평도호부읍에 이르기까지 여섯번 환천을 하면서 발전하고 번창했다 높이 394m로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높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진산 또는 안남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계양구의 꽃인 진달래가 유난히 많이 핀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북쪽으로는 고양시가,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가 펼쳐진다 ☆ 산행일자 : 2012. 05월20일(일요일)
△오전 11시 산행시작, 계양산 정상을 우회하여 성인이 주말농장에서 식후경, 산행후 공원길에서 아쉬운
만찬을 끝으로~~~~ △오후 17시 완전하산
☞ 참가인원 > 조성인, 정해수, 박영규, 지종순, 손주현 < 05명 >
☞ 산행거리 : 약 4 키로 산행난이도 : ☆☆☆☆☆
인천 계양산을 향하여!(외곽 순환고속도로) 멀리 보이는 계양산! 산행 시작
산중턱 간식(계양산도 식후경)
둥굴레 군락지
엄나무순 채취(라면에 넣었다)
성인이의 주말농장
농장옆의 천연 약수터
성공한 모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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