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달의 날씨는 꾸룩꾸룩 했으나, 사전 예약된 일정을 고려하여 세벽의 단잠을 깨우며 함께동행 할 지인의 상계동에 도착한다.
그러나 여행도중의 일기는 나들이에 좋은날씨였다.
우리는 영동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묵호항에 도착 후 도루묵 찌개로 점심을 먹고, 휴휴암과 동명항을 거쳐 한화콘도에서 1 박하고 익일 백담사를 마지막 여행으로 하여 서울에 도착했다.
주말을 이용한 관계로 마지막 가을 단풍객과 어우러져 지루한 지루한 점도있었으나 즐거운 여행이었다.
그 계사년 마자막 여행 햇살을 맞은 추억을 아래에 남긴다.
날 짜 : 2013.11. 09~10(1박2일)
누구와? : 지인 상계동 공주네와 2가족 4명
휴휴암
고기반 물반
오늘의 여행팀
한화콘도 별관 (설악산 울산바위)
미시령터널
백담사
멧돼지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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